부산·경남 발달장애인 작가 특별기획전 개최
-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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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기자

느티나무의 사랑·OLMO·예술의숲이 주최·주관하는 부산·경남 발달장애인 작가 특별기획전과 그림 구독서비스 런칭전이 12월 10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행사는 ‘모두의 예술, 모두의 행복 함께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예술적 자립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 공공·민간 협력형 문화 프로젝트다. 전시에는 부산·경남지역 발달장애인 작가 40명이 참여해 회화, 일러스트, 디지털아트 등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아울러 작가들 작품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함께 전시·판매해 수익금을 장애 예술인 창작활동에 지원한다.
전시는 경남도청과 서부청사를 비롯해 경남도의회, 양산시청·웅상출장소·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경남문화예술회관, 아뜰리에 올모,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 등 부산·경남 지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전시와 함께 선보이는 그림 구독서비스(Art Subscription for Inclusion)는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 다양한 공간에서 발달장애인 작가 작품을 정기적으로 순환·전시하는 시스템으로, 발달장애인 작가들에게는 지속 가능한 수익을 제공하고, 구독 기관에는 공간을 풍요하게 만드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월 17일 오후 2시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에서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작품 세계와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 간담회도 마련했다. 이후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송년회도 오후 3시부터 이어진다. 문의 010-4557-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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