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보러 도민의 집·도지사 관사 가볼까
- 1월 21일
- 1분 분량
한유진 기자
내달 3일까지 ‘마음을 그리다’ ‘소원을 말(馬)해봐’
발달장애 예술가 작품·지난해 행사 사진 등 선보여
신년을 맞아 경남 도민의 집과 도지사 관사가 도민의 마음과 추억을 담은 전시 공간으로 변신했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 도민의 집과 도지사 관사에서 기획 전시 ‘마음을 그리다’와 ‘소원을 말(馬)해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경남 도민의 집에서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시선을 담은 기획전 ‘마음을 그리다’가 열리고 있다.
전시에는 도내에서 활동 중인 발달장애 예술가 36명이 참여해 회화 작품 98점과 공예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일상’, ‘관계’, ‘기억’, ‘감정’ 등 네 가지 주제로 작가들이 세상을 바라보고 느끼는 감정을 다채롭게 풀어낸다.
관람객이 전시장에 마련된 카드 엽서에 감상과 생각을 직접 기록해 보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지사 관사에서는 ‘소원을 말(馬)해봐’ 전시가 마련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경남 도민의 집과 도지사 관사에서 열린 행사 사진 55점을 1층 공간에 전시해, 행사에 참여했던 도민들이 지난 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말 캐릭터 포토존을 조성하고 새해 소원을 적어 1층 거실 벽면을 도민들의 소원으로 채워가는 참여형 코너도 준비돼 있다.
한편 경남 도민의 집은 2022년 개방 이후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내달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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